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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문화제 성료

충북도·BPW청주클럽, 미래여성플라자서
황윤 감독 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 상영

  • 웹출고시간2016.07.19 17:56:56
  • 최종수정2016.07.19 17:56:56

1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6년 충북여성문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 스틸컷.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최하고 전문직여성연맹(BPW) 청주클럽에서 주관하는 '2016년 충북여성문화제'가 19일 오후 7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지역의 여성 미술작가, 여성 변호사, 영양사, 어린이집 교사, 중국인 유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17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함께 보고, 함께 먹는 영화와 음식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올해 충북여성문화제는 지난 5월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선보인 영화 '가스톤의 부엌'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여성·가족·음식을 키워드로 하는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이날 상영된 작품은 2015년 베를린영화제 음식영화 부문 상영작인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다. 황 감독은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영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오는 9월3일 이어지는 충북여성문화제에서는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요리사였던 여성 셰프의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 '엘레제궁의 요리사'가 상영되며, 가족 음식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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