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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중동리에 헛개나무 밀원수림 조성

  • 웹출고시간2016.04.13 12:06:19
  • 최종수정2016.04.13 12:06:19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양봉산업 활성화와 자연 생태계 유지를 위해 이달말까지 사업비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소이면 중동리 군유지 10ha에 헛개나무 2만본을 식재해 밀원수림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헛개나무 밀원수 조림사업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은 물론, 피로회복과 체력증진 효능이 탁월해 기능성 스포츠 음료 개발 등 식품산업에 활용성이 높아 향후 높은 산림소득을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헛개나무의 경우 대표적인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보다 벌꿀 생산량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밀원수림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양봉농가의 생계안전을 지원하고,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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