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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경기성 교수, 농림부장관 표창

잔류농약 안전성 확보 기여

  • 웹출고시간2016.01.18 16:10:39
  • 최종수정2016.01.18 16:10:47
[충북일보] 충북대 환경생명화학과 경기성(54·사진) 교수가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8일 충북대는 경 교수가 지난달 31일 친환경농산물 중 잔류농약의 안전관리 정책수립에 적극 참여해 국내 농산물 중 잔류농약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소비자의 건강 확보와 농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 교수는 국내·수입농산물 잔류농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는 연구와 유통 농산물과 식품 중 잔류농약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으로 인삼 분야 연구를 실시, 인삼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살균제(difenoconazole)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바 있다.

현재 경 교수는 한국농약과학회 부회장과 잔류농약분야 자문관 교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약안전성심의위원(농촌진흥청), 식품위생심의위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위원(국무조정실)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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