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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1 19:40:12
  • 최종수정2016.01.11 20:04:41
[충북일보] '제2의 입시'로 불리는 충북 도내 대학의 편입학 평균 경쟁률은 2.61대1로 나타났다.

도내 6개 대학별로 지난 8일 2016학년도 편입학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천704명 모집에 4천461명이 지원해 2.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 도내 대학별 2016년 편입학 경쟁률

충북대는 281명 모집에 1천497명이 몰려 5.33대1의 도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편입유형별로는 188명을 모집하는 일반편입학에 1천307명이 지원해 6.9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학과별로는 4명을 선발하는 의학과에 168명이 대거 지원해 42대1의 교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1명을 선발하는 중어중문학과는 31명이 지원해 31대1로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조형예술과(조형전공)은 1명을 선발하고자 했으나 단 1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건국대(글로컬)는 392명 모집에 1천347명이 지원, 3.4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7개 편입학 유형 가운데 272명을 선발하는 일반편입학에 지원자의 대부분인 1천117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인 4.11대1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가 2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33.5대1의 교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교통대는 338명 모집에 851명이 지원, 2.52대1의 경쟁률로 조사됐다.

전형 유형 가운데 의료인력 및 유치원 교사 양성 관력학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 15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2.6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건축학과(5년제)는 2명 모집에 19명이 몰려 9.5대1의 교내 학과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대는 371명 모집에 448명, 세명대는 298명 모집에 305명이 지원해 각각 1.21대1과 1.02대1의 경쟁률로 편입학 접수를 마감했다.

꽃동네대는 24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0.54대1의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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