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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북 동력기계부품산업 기업지원 중간보고회

  • 웹출고시간2015.12.14 16:25:31
  • 최종수정2015.12.14 16:25:3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단장 황준 항공기계설계학과 교수)은 14일 충주캠퍼스에서 충북 동력기반기계부품산업의 중소기업 대표 및 임원 30명을 대상으로'2015년 충북 동력기반기계부품산업의 발전방안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1,2차년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우진기전, ㈜전성, 두솔메카트로닉스(주), 한솔(주), ㈜신화아이티 등 충북지역 동력기계부품산업 21개 수혜기업과 AJ트레이드파트너스, 플래닛컨설팅, 위드윈, 방스커뮤니티 등 10개의 공급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경제정책과 연계한 충청북도의 주력산업 육성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발전 수립을 통해 도출된 충북 동력기계부품산업 기업육성에 필요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충북 기계부품산업의 사업화,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지원을 통한 추진 현황보고와 시장정보 및 정책사업 공유를 통해 '지역주도의 맞춤형 발전정책' 추진과 '지역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충북 기계부품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시키고자 힘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한국교통대학교는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산학연의 전문성을 가동하여 기술사업화를 통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이끌어 충북 기계부품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황준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의 기계부품산업은 취약한 기반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고의 노력을 통해 충북에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창출 및 기계부품산업의 대표 지역으로 인식될 정도로 성장했다"면서 "한국교통대학교는 앞으로도 더욱 우수 기업체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은 이번 중간보고회 논의결과 및 단기, 중장기 기업지원 사업전략과 연차별 기업지원계획, 재원확보방안등을 보완해 2016년 2월 내년도 기업지원사업종합 계획을 최종 완료할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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