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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10 15:50:48
  • 최종수정2015.12.10 15:50:52
[충북일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대방건설, 대보건설, 남양건설, 범양건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서희건설(www.seohee.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계설비이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코너에서 채용시스템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플랜트 3년 이상 경력자, LPG 가스배관공사 관리업무 유경험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대방건설(www.dbcons.co.kr)이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이 기술본부(건축, 전기, 설비, 토목), 공무본부(공무), 사업본부(설계) 등이며 관리직은 관리본부(회계), 사업본부(법무팀) 등이다.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부문마다 상이하며 건설워커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통사항으로 전 직군 군(軍) 간부 출신자(대위 이상)에 가점을 부여하며,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에 한한다.

△ 대보건설(www.daebo21.co.kr)이 건축부문 경력사원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공사, 부대토목, 기계설비, 전기, 설계, FED임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 남양건설(www.namyang.co.kr)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부문마다 상이하며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범양건영(www.pumyang.net)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이 건축, 토목, 관리이며 신입직은 토목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분야마다 상이하며 공통사항으로 기술사 자격 보유자 및 학사장교/ROTC 출신은 우대한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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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