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드림스타트, 엄마와 함께하는 나들이

취약아동 가정 15가구 목장체험

  • 웹출고시간2015.11.01 13:52:34
  • 최종수정2015.11.01 13:52:30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취약아동 가정 15가구 45명과 함께 '엄마와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 으로 경기도 이천시로 목장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엄마와 함께하는 나들이"프로그램은 음성군 드림스타트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으로 평소 가족단위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좋은 추억거리 제공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천시 소재의 목장에서 자연친화적 낙농 체험을 테마로 송아지 우유주기, 젖짜기, 건초주기, 목장 젖소 차타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는 특별한 체험도 진행했다.

또한, 돼지박물관도 방문해 전시관, 홍보관, 공연관람에 이어 포토엔티어링, 생명 교육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음성군 조남설 사회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정서·행동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여가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아동들의 정서발달은 물론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정서안정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