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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고영찬 학생,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연소 수상

  • 웹출고시간2015.10.29 13:43:51
  • 최종수정2015.10.29 13:43:39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영미어문학과 고영찬(13학번) 학생이 28일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민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서울시 봉사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영미어문학과 고영찬(13학번) 학생이 28일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민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서울시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서울특별시장 표창으로, 밝고 건강한 시민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고 지역사회발전 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시민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1989년부터 매년 10월 28일 서울 시민의 날에 수여하고 있다.

현재 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영찬 학생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2010년부터 유니세프 봉사단 활동과 매년 소외계층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유익한 다수의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한 공로로 최연소 수상자로 서울특별시장 봉사상 표창을 받았다.

고영찬 학생은 "청년세대가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 또한 청년들이 해나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부터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영찬 학생은 건국대 건국목련상 수상자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최연소 자문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결핵퇴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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