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 신우리씨, 한국생물공학회 젊은 여성연구자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5.10.23 09:48:38
  • 최종수정2015.10.23 09:54:10
[충북일보] 충북대 미생물학과 신우리(여·25·통합과정 4학기)씨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한국생물공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구두발표상 - WISNET·KSBB 젊은 여성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신우리씨는 "Structural Elucidation of Aptamer-based Sandwich Assay of Cystatin B DNA Aptamer for HCC Detection"라는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이 연구는 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biomarker로 사용되는 특이단백질 Cystatin B를 검출하는 기존방법인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한 ELISA 방법을 대체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민감하고 안정적인 물질인 앱타머 기술을 도입해 Cystatin B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DNA 앱타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검출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이들의 3차원적인 구조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빠르고 쉽게 Cystatin B 단백질을 검출할 수 있는 항체 대체 물질로서 새로운 검출 시스템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는 198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생물 공학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하고 생물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및 생물공학의 실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산학 협동활동으로 학술연구 발표회, 강연회, 연수회 등 학술활동을 개최하고 학술도서 발간 등을 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