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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철회하라"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중심 비상대책위원회 촉구

  • 웹출고시간2015.10.06 17:10:49
  • 최종수정2015.10.06 17:10:47

교통대의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철회를 위해 결성된 연대모임인 '특수교육 공적 책무성 강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11시 한국교통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대의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충북일보=충주] 충북장애인부모연대를 중심으로 교통대의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철회를 위해 결성된 연대모임인 '특수교육 공적 책무성 강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11시 한국교통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대의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비대위는 "교통대가 국립대 유일의 유아특수교육과를 폐지키로 한 것은 장애인 교육권 침해이자 소수자에 대한 공적 책무 유기 행위"라며 "대학 구조개혁을 핑계로 한 약소학과 탄압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결정은 학과 구성원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 등 경제 효율성을 명분으로 절차적 당위성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대학본부 책임자들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정문앞 기자회견을 마친뒤 대학본부 7층 총장실 복도에서 총장과 기획처장을 비롯한 3처장 면담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교통대의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철회를 위해 결성된 연대모임인 '특수교육 공적 책무성 강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11시 한국교통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대의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결정 철회"를 촉구한뒤 대학본부 7층 총장실 앞에서 총장면담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비대위는 충북장애인부모연대와 한국교통대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비상대책위원회 ,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학부모, 전국 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연대 등 17개 단체가 교통대의 유아특수교육과 폐지 철회를 위해 결성된 연대모임이다.

한편, 교통대는 지난달 22일 학과 통폐합 구조조정안을 의결하면서 유아특수교육과의 정원을 유아교육학과와 자유전공학부 정원으로 배분해 사실상 폐과를 결정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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