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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30 11:28:55
  • 최종수정2015.09.30 11:28:53

절도범을 검거한 음성경찰서 감곡파출소 유호 경사(사진 왼쪽부터), 정서희 순경, 임명수 경위의 모즙.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 오전 끈질긴 수사 끝에 빌라 및 차량에서 현금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신임경찰관으로 감곡파출소 2팀에서 실습중인 정서희 순경이다.

감곡파출소 2팀은 지난 28일 절도가 발생했다는 인수인계를 받고 인상착의를 토대로 관내 편의점 등을 순찰하던 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정서희 순경의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인근 pc방에서 피혐의자를 발견, 긴급체포할 수 있었다.

정서희 순경은 "경찰관으로써 주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피혐의자를 마주했을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임해 주민을 위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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