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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생활과학교실, 충주·제천지역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 웹출고시간2015.09.15 16:51:00
  • 최종수정2015.09.15 16:50:51
[충북일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충주시, 제천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끼를 실현시킬 수 있는 자유학기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충주와 제천지역 중학교 5곳에서 4개월간 운영한다.

한국교통대학교 생활과학교실에서 지원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지역학교에 전문화되고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해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3D프린터, 영상장비, 다기능 공작기계 등의 첨단장비와 스크래치, 아두이노 등의 ICT-SW교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신청서를 낸 지역의 중학교 중 5개 학교(충주여자중학교, 탄금중학교, 북여자중학교, 제천중학교, 의림여자중학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3D프린터와 다기능 공작기계를 이용한 '청소년 MAKER'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학교 이름이 새겨진 시계와 라디오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과학문화진흥센터장 김현주 교수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산업을 선도할 ICT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에 기회를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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