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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승희씨, 전세계 무척추동물병리학회 1등

  • 웹출고시간2015.09.01 18:16:35
  • 최종수정2015.09.01 18:16:33
[충북일보] 이승희(여·충북대 식물의학과 석사 2년·사진)씨가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48회 무척추동물병리학회(48th Society for Invertebrate Pathology)'에서 최우수포스터발표상(Best Student Oral/Poster Presentation)을 받았다.

이씨는 'Production of porcine parvovirus virus-like particles using baculovirus in the Silkworm larvae'란 주제로 곤충 세포와 누에나방 유충을 이용해 돼지파보바이러스의 바이러스유사입자를 생산하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문제가 되는 인간 및 동물 백신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결과다.

최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은 이씨는 상금으로 미화 300달러를 받았다.

이승희씨는 "역사 깊은 학회에서 한국인으로서 처음 1등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도교수님, 실험실 구성원들과 함께 더 좋은 연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척추동물병리학회는 곤충을 중심으로 무척추동물의 질병 관리 및 이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매년 300명 이상의 연구자와 학생들이 참여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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