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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다올찬 쌀 첫 벼 베기 실시

감곡면 단평리 김광중 농가서

  • 웹출고시간2015.08.30 13:27:04
  • 최종수정2015.08.30 15:42:16

28일 김광중씨가 자신의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 0.7ha 논에서 콤바인으로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내 올해 첫 벼 베기가 지난 28일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 김광중 농가에서 실시됐다.

이번에 첫 수확하는 벼는 지난 4월20일 첫 모내기를 실시한 곳으로 0.7ha의 논에 조생종인 고시히까리(월광미)를 이앙해 120여일만에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는 벼가 자라는 6~7월경에 큰 태풍 피해 없이 적당한 기온과 강우량으로 작황이 양호해 조생종 벼의 출수와 수확이 좋은 편이다.

군은 고품질 다올찬 쌀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필수영농자재, 벼 이삭거름,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살충제 공급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씨는 "가뭄과 폭염속에서도 벼가 무럭무럭 자라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흐뭇해했다.

군 관계자는 " 벼 베기는 외관상 90% 이상 익었을 때가 적당하며 조생종은 9월 중·하순부터 중만생종은 10월 중·하순경에 실시할 것과 수확시 콤바인 속도를 빨리하면 벼알의 손실이 크므로 적정 작업속도 (0.85m/sec)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군은 올해 논 4천820ha에서 2만3천970t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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