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곡면햇사레 하모니 합창단,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애국가 제창

합창단의 첫 공식무대

  • 웹출고시간2015.08.23 14:06:35
  • 최종수정2015.08.23 14:06:34

21일 음성군 감곡면 햇사레 하모니 합창단이 한화이글스 파크에서 애국자를 제창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감곡면 햇사레 하모니 합창단은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첫 공식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홈팀인 한화의 초청으로 KT와의 경기에 앞서 국민의례 순서로 진행된 애국가제창을 하성수 단장의 지휘로 감곡면 햇사레 하모니 합창단원 30명은 1만 3천여명의 관중 앞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합창단 단원들은 "이번 합창을 위해 2주간 열심히 준비했다"며 "첫 공식 무대여서 긴장도 됐지만 멋진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하성수 단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해에 이렇게 큰 무대에서 우리 합창단의 첫 무대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뜻깊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연습에 매진해 감곡면과 감곡햇사레복숭아를 널리 알리고 감곡을 대표 할 수 있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햇사레하모니합창단은 지휘자 하성수 단장 아래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며, 음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감곡면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7월에 창단되어 매주 1회씩 감곡면사무소에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