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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꽃동네 국내외 건물 신축 '활발'

교황 방문 1주년 기념 노기남바오로대주교센터 등 올해 국내외 6곳 준공 예정

  • 웹출고시간2015.08.06 12:35:00
  • 최종수정2015.08.06 15:42:24
[충북일보=음성] 음성꽃동네는 노기남바오로대주교센터를 비롯한 국내·외에 건물 신축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주년을 기념해 천사의집 아기들을 위한 '노기남바오로대주교센터'를 준공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꽃동네 인근에 천주교회 맹동성당도 신축했다.

이번에 신축되는 노기남바오로대주교센터는 한국천주교 최초의 한국인 주교인 노기남(1902~1984) 바오로 대주교가 생전에 생명 존중 운동에 앞장선 것을 기념해 지상 5층, 건축 전체면적 2300㎡ 규모로 놀이방과 어린이용 화장실 등을 갖춘 아파트식 그룹 홈으로 지어졌다. 이날 센터 축복식에는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기념 미사를 가질 예정이다.

꽃동네는 이어 내달 8일 꽃동네 설립 39주년을 기념해 꽃동네학교 다목적시설인 체육관 '통동관' 축복식을 열고 10월에는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강화꽃동네 성당 축복식과 피정의집'을 기공할 예정이다.

꽃동네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건물 신축이 활발하다.

지난 6월 인도네시아꽃동네에 노숙인을 위한 2천300㎡의 건물 기공식을 했다.

아프리카 우간다 움바라라 교구가 연간 1달러에 꽃동네에 임대한 100만㎡의 터에 2300㎡의 노숙인 시설을 짓고 지난 4월 우간다 대통령과 교구장 주교 주례로 건물을 준공했는가 하면 1300㎡의 '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센터' 기공식도 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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