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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관세물류전공 특성화 사업' 추진

원산지 관리사 자격 취득위해 여름방학에도 땀흘려

  • 웹출고시간2015.07.22 10:19:25
  • 최종수정2015.07.22 10:19:22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비즈니스대학 관세물류전공 학생들이 '원산지관리사'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관세물류전공 2,3학년 학생 12명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에서 6주간 한국관세무역개발원,국제원산지정보원,스카이브릿지 관세법인 등 10대 관세법인에서 기업실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는 이들이 연수를 마치면 '관세물류전공 특성화사업'예산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학생들은 지난달 20~22일까지 2박3일간 '원산지관리사'(국가공인자격증)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원산지관리사' 발급기관인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원산관리사 시험과목 'FTA 협정 및 법령', '수출입통관실무', '원산지결정기준1.2', '품목분류실무1.2'등을 각 과목의 주임교수로 구성된 교육팀이 직강, '원산지관리사 1차 교육' 24명이 수료했다.

또 2차 교육은 오는 11월21일 원산지 관리사 시험에 대비, 산업통상자원부지원 '대학 FTA활용 강좌지원 사업'의 교내 대응자금 예산으로 관세물류전공 전 학년을 중심으로 11월 6~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물류전공은 WTO와 FTA로 대변되는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대학 역사상 최초로 2013학년도 신설된 교육과정이며, 유일한 학과다.

특히 '관세물류 관련 FTA연구소'가 건국대학교 부설로 이미 설치되어 산·학·연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문과 실무의 적절한 균형을 가진 교육과정 제공으로 교육의 내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임교수 강흥중 학장은 "관세물류전공 특성화 사업도 2017년 2월 졸업예정자에 대한 100% 취업을 위한 장기 집중교육 전략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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