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민·관 합동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

  • 웹출고시간2015.07.18 22:27:19
  • 최종수정2015.07.18 23:05:29
[충북일보=음성] 충북도·음성군 공무원과 자연보호중앙연맹충청북도협의회·자연보호음성군협의회가 민관 합동으로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하천변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제거한 식물은 가시박으로 나무를 타고 올라가 잎과 가지를 뒤덮고 식생표면을 뒤덮어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해 토종식물들을 고사시킨다.

가시박은 강둑 하천부지, 철로변, 황무지, 숲가 등지에서 많이 자라는데 열매가 맺히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어린 가시박은 손으로 뽑아내면 말라 죽는다. 길게 자란 가시박은 줄기를 자라주면 대부분 죽는다.

문근식 환경위생과장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토착생물의 살아갈 터전을 빼앗고 생태계의 질서를 파괴하는 생태계교란생물을 지속적으로 퇴치하여 토종생물을 보호하고 그 서식환경을 보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