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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충북대 석좌교수 황조근정훈장 수훈

"33년 공직생활 동안 투철한 국가관으로 헌신"

  • 웹출고시간2015.07.15 17:53:20
  • 최종수정2015.07.15 20:41:06

15일 박경국 충북대 석좌교수(왼쪽)가 윤여표 충북대 총장으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청주] 박경국 충북대 석좌교수가 15일 충북대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박 석좌교수는 지난해 11월 안전행정부 제1차관으로 공직을 마칠 때까지 33년간 재직하는 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관으로 헌신 봉사하고 공사생활에 흠결 없는 고결한 성품과 청렴한 생활로 모든 공직자의 모범이 돼 온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한 것이다.

충북대 개교 이후 최초 행정고시 합격자인 박 석좌교수는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양군수, 충북도 기획관리실장·행정부지사, 국가기록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마지막으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박경국 석좌교수는 "33년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며 "훈장까지 받게 돼 더없이 영광스럽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대와 충북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석좌교수는 자치행정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998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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