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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최대 300만원 지원

조기진통, 출혈, 중증임신중독증으로 입원치료 대상

  • 웹출고시간2015.07.09 09:52:05
  • 최종수정2015.07.09 09:46:5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보건소가 이달부터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부담 완화와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이며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인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사람으로 분만일이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인 산모다.

지원 내용은 일반 출산·분만과정의 진찰료·식대·주사료 등 보험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본인 부담금 중 50만원 초과분에 대해 90% 범위 내, 최대 300만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일 이전에 분만한 산모는 9월 30일까지, 나머지는 분만일로부터 3개월 내에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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