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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일본 니시규슈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 웹출고시간2015.06.28 13:45:33
  • 최종수정2015.06.28 13:45:1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이덕만)는 지난 26일 오전10시 30분 행정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일본 니시규슈대학(총장 무카이 츠네히로)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사진 왼쪽이 이덕만 총장, 오른쪽 무카이츠네히로 총장)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이덕만)는 지난26일오전10시 30분 행정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일본 니시규슈대학(총장 무카이 츠네히로)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양교의 총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정 내용은 교·직원 및 학생교류, 학술정보교환, 공동연구·강의·심포지엄 시행 등이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니시규슈대학간의 학술교류 협정은 지난 2014년 2월 이명숙 디자인대학장이 일본 니시규슈대학을 방문, 양교간 자매결연 체결가능성을 타진한 후 지난해 7월 니시규슈대학의 국제위원회장 등의 관계자가 건국대를 방문, 학술 교류협정 체결에 합의하고 학생교환 프로그램 등 학술교류협정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협의함으로써 성사되었다.

이덕만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양교의 국제화 증진 뿐 아니라 한·일 양국간의 교육·문화교류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카이 츠네히로 총장도 "니시규슈대학은 지난해 7월 국제부를 조직해 많은 학생들을 해외로 보내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에 오늘의 협력협정이 양교의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식품영양, 사회복지전공 분야의 학술교류 등을 통해 학문발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학술교류협정에 앞서 이덕만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무카이 츠네히로 총장 등 학교 관계자를 접견하고 글로컬캠퍼스의 사회복지학 및 식품영양학전공에 대한 우수한 교수진과 특성화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이번 협정이 양교의 학술 교류 증진과 양국 이해에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일본 사가(佐賀)현에 위치한 니시규슈대학은 1954년에 설립되었으며, 사가현 유일의 4년제 사립대학으로 식품영양, 사회복지 분야에 특화하고 있으며, 규슈지역에서는 최초로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하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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