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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윤성덕 주무관, 지방세 발전포럼 '대상'

"토지정보시스템 좌표정보 활용한 재산세 과세" 발표

  • 웹출고시간2015.06.07 12:47:51
  • 최종수정2015.06.07 12:47:39

윤성덕

음성군 삼성면사무소 주무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삼성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윤성덕 주무관이 '2015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지방세 담당공무원, 행정자치부, 한국지방세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570여명이 참석해 17개 시ㆍ도에서 1명씩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발전포럼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 윤성덕(38·세무7급·삼성면사무소) 주무관은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좌표정보를 활용한 재산세 과세방안'을 주제로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연속지적도와 국토계획, 공공시설, 도로 등 주제도의 데이터를 활용하면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에 필요한 정확한 자료 추출과 정비가 가능해 누락세원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실례로 음성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와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적용해 왔다. 이로인해 연간 2천500만원 정도의 재산세가 늘어났다.

윤 주무관은"토지정보시스템의 좌표정보를 활용한다면 전국적으로 1천 486억원 정도의 지방세수 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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