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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공무원노조, 사이비 언론사 출입에 제동

우후죽순 늘어난 언론사로 폐단 발생 우려

  • 웹출고시간2015.05.17 15:17:35
  • 최종수정2015.05.17 15:17:33
[충북일보=음성] 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 음성군지부가 사이비 언론사의 출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음성지부는 18일 음성군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흉기로 전락한 사이비 언론 규탄한다' 제목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무원노조는 사이비 기자와 언론에 대해서 앞으로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단호한 대처하겠다고 날을 세웠다.

음성지부는 성명에서 "군에는 현재 26개 언론사가 등록돼 기자가 출입하고 있고, 등록을 원하는 언론사 다수가 대기 중"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언론사와 기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면서 폐단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음성지부는 음성군 측에 △사이비 언론에 대해 구독중지와 광고 중단, 군 출입을 제한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단호히 대처 △군정 홍보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지출은 투명하게 공개 △출입기자 등록기준을 조례로 만들어 사이비 언론의 출입을 제한 등 요구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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