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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업무추진비 관련 의혹 보도에 정면 반박

"업무추진비 의혹 보도 사실과 달라"

  • 웹출고시간2015.05.10 19:41:00
  • 최종수정2015.05.10 19:40:54
음성군은 이필용 음성군수의 업무추진비 집행관련 의혹을 제기한 A지역신문사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A지역신문사는 지난 2일자 신문에 '이필용 음성군수 농특산품 구입 등 4억여원 썼고, 간담회 밥값 등 3억여원 썼다. 어휴 정말인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2010년 7월1일~2014년 4월25일까지 집행된 업무추진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필용 군수 외국 또 갔다(미국, 작년에 갔다 왔는데) 그러나 공개한 일정보다 5일 먼저'란 제하의 기사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군은 단체장의 직무수행 비용과 더불어 자치단체 행사, 시책추진사업, 투자유치사업,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합법적 예산으로 군수뿐만 아니라 각 읍·면·실·과·소에서 공통으로 사용한 업무추진비가 합산된 액수를 군수 단독으로 사용한 것처럼 잘못된 사실을 호도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미국방문은 관내 학생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만남을 위해 음성장학회에서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연례행사이며, 이에 앞서 출발했던 것은 캘리포니아 다뉴바시와 우호교류 등 공식 일정이 잡혀 학생방문단 보다 4일 먼저 수행원과 미국방문길에 오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군 관계자는 "정론을 기본으로 하는 언론사가 악의적 기사로 여론을 호도한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이번 일로 인해 군 행정에 상당한 명예가 훼손돼 적절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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