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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17 09:34: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달 충북지역 토지거래량이 청주권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재지정 등 여파로 한 달 전에 비해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17일 밝힌 ‘5월 토지거래량 분석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토지 거래량은 9천938필지(1천456만여㎡)로 필지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9%(185필지) 증가했다. 이는 올 4월 보다 8.0%(864필지) 감소한 것이다.

시·군별 토지거래량은 청주시가 2천372필지(23.9%)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충주시 1천810필지(18.2%), 청원군 1천106필지(11.1%), 제천시 1천40필지(10.5%), 음성군 861필지(8.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이 54.3% 5천396필지로 비도시지역(45.7% 4천542필지)을 앞섰고 도시지역 중에서는 주거지역의 거래량이 3천885필지로 가장 많았다.

거래 규모로 보면 330㎡ 이하가 5천751필지로 절반을 넘었으며 △331-660㎡ 1천168필지 △1천1-2천㎡ 1천74필지 △2천1-5천㎡ 846필지 △661-1천㎡ 726필지 △5천1㎡ 이상 373필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땅을 구입한 사람들의 비율은 외지인(43.7%)보다 도내 거주자(56.3%)가 많았다.

도 관계자는 “올 초 청주와 청원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된데다 도내에 특별한 투기 요인도 없어 전반적으로 토지거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장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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