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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비' 내년에 200만원쯤 오를 듯

국토부 "연구기관 통해 다각적으로 분석·검토 중"

  • 웹출고시간2014.12.06 12:04:51
  • 최종수정2014.12.06 13:54:07
아파트 분양 때 선택 사항인 '발코니 확장비'가 내년에 오늘 것으로 보인다.

모 경제신문은 12월 5일자 인터네판에서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새 아파트 입주 시 발코니 확장에 드는 비용이 지금보다 약 200만원(전용면적 85㎡ 기준) 오를 전망"이라며 "현재 당국이 발코니 확장비 책정 기준가격을 올리기로 하고 진행 중인 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내년 1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기본형 건축비는 9월 말 기준 공급면적 3.3㎡(평) 당 553만5천원으로 2008년 471만원에 비해 17.5% 높다"며 "하지만 (정부가 정해 기자체에 내려 보내는) 발코니 확장비 책정 기준은 2008년 이후 오르지 않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6일 해명자료를 내고 "현재 연구기관을 통해 발코니 확장비용에 대한 투입항목 및 비용 변화요인을 다각적으로 분석·검토 중에 있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 개선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아파트 발코니는 지난 2005년 12월 개정·시행된 건축법시행령에 따라 합법화됐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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