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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4년제大 내년 정원 397명 감축

교육부, 지방대 중심으로 정원 조정

  • 웹출고시간2014.10.01 16:10:28
  • 최종수정2014.10.01 21:49:22
교육부의 4년제 대학 정원감축이 지방대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기홍(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정책에 따라 전국의 4년제 대학 204개의 입학정원이 34만5천585명에서 내년도에는 33만7천378명으로 8천207명을 감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인천은 단 한 곳도 없으며, 경기 1개 대학, 지방대 29개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이 가장 많은 서울은 고작 17명만 감축한다.

충북도내 4년제 12개 대학의 정원이 397명 감축된다.

충북도내에서는 세명대가 210명의 입학정원을 감축해 전국 대학 중 감축인원 순위가 10위내에 들었다.

도내 전체 4년제 대학 12개에서는 입학정원은 2014년 1만7천828명에서 2015년에는 1만7천431명으로 397명이 줄어든다.

대학당 평균 감축인원은 33.8명이다.

유기홍 의원은 "교육부가 대학특성화사업 등 재정지원 사업을 미끼로 지방대에만 희생을 강요하는 현재의 평가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지방대 쓰나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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