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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30 16:22:52
  • 최종수정2014.09.30 20:41:35

30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열린 '충북야생동물센터' 개소식에서 이시종 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치료가 끝난 황조롱이를 방사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대가 '충북야생동물센터'를 열었다.

충북대는 30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에서 '충북 야생동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충북도와 환경부가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 부지에 연면적 571.34㎡, 지상 1층 규모로 신축했다.

이 센터는 지난 2007년 음성군에 설립됐다가 2011년 체계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충북도가 충북대에 위탁운영을 맡기면서 오창캠퍼스에 새롭게 터를 잡았다.

이곳에서는 부상한 야생동물을 치료하고 재활 훈련과 질병연구도 벌인다.

나기정 야생동물센터장은 "야생동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근 4년동안 충북 야생동물센터에서는 1천523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했으며 현재 40마리가 야생 생태계로 복귀를 준비중이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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