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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

부실대 지정된 청주대만 '하락'
교통대 6.41, 청주대 5.02, 서원대 7.43대1 경쟁률

  • 웹출고시간2014.09.21 19:31:54
  • 최종수정2014.09.21 14:44:54
충북도내 대학들이 201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충북대 등 도내 대부분 대학들의 평균경쟁률이 상승했으나 청주대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대의 내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천424명 모집에 9천129명이 지원해 평균 6.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6.25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특성화고 동일계전형이 11.1대 1, 일반전형은 7.03대 1,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6.39대1을 집계됐다.

스포츠산업학전공(일반전형)이 50.3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항공서비스학과(학생부종합)와 물리치료학과(일반전형)도 28.96대 1과 21.14대 1로 강세를 보였다.

청주대도 1천835명 모집에 9천204명이 지원해 평균 5.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5.72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는 연극학과로 13명 모집에 949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학과는 34.3대 1,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17.5대 1, 패션디자인과는 10.3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특성화학과인 산업디자인학과와 군사학과, 항공운항학과 등도 모집 인원보다 7배 가량 많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시 1단계 합격자는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서원대도 1천365명 모집에 1만145명이 지원해 평균 7.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6.94대 1보다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체육교육과로, 15명 모집에 538명 지원해 35.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아교육과 역시 20명 정원에 452명이 지원해 2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와 면접고사는 내달 11일부터 진행하고 합격자는 일반학과 11월 4일, 사범대는 12월 5일 발표한다.

건국대(글러컬)도 1천92명 모집에 1만281명이 지원해 평균 9.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8.62대1보다 높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시각광고디자인전공으로 13명 모집에 691명이 지원해 5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산업디자인전공 52.22대1, 패션디자인전공 51.33대1 등이었다.

1단계 합격자발표는 10월 13일, KU자기추천전형은 11월 5일 오후2시에 발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오는 12월5일 이전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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