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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푸르미국악예술단 다섯번째 정기공연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명나는 국악한마당 공연 펼쳐

  • 웹출고시간2014.08.10 14:51:22
  • 최종수정2014.08.10 14:51:17
푸르미 국악예술단(단장 어완선)은 지난 8일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푸르미 농촌체험 농장에서 500여명의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5회 정기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은 설장고, 가야금병창, 해금독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등으로 펼쳐졌고 대소 유치원생들이 출연해 사물놀이 공연을 깜찍하게 실시하여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민요와 삼도 사물놀이가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국악의 매력을 한껏 전했다.

중학생으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계층으로 구성된 푸르미 국악예술단의 이번 정기공연은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가락인 국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어완선 단장은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 앞에서 선보여 기쁘며, 앞으로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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