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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05 13:51:35
  • 최종수정2014.08.05 13:51:32

피의자가 편의점내 의자와 우산보관함을 던져 유리창과 기물을 파손시켰다.

음성경찰서는(서장 홍기현) 술에 취해 편의점에 들어가 이유없이 편의점 주인에게 욕설을 하고 기물을 손괴한 피의자 A(53)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시간대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술에 취해 이유없이 의자와 우산보관함을 던져 유리문을 파손하고 같은날 오전 다른 편의점에 들어가 강판파이프를 휘두르며 인부들을 위협하고 편의점 출입문, 냉장고 등을 손괴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약 5년전부터 알콜의존증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을 하고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용역숙소에서 생활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기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술에 취해 주민생활을 위협하는 악습 주폭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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