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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13 15:10:43
  • 최종수정2014.07.13 15:10:41
남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학생 50여 명이 지난주 3박4일간 음성군 소이면 후미3리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대학생들은 마을에서 수박하우스 넝쿨 제거 작업, 콩 심기, 잡초제거, 마을 주변청소 등 다양한 분야의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이재무 소이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가뭄에 단비와 같은 농촌에 활력소가 됐다"며 "단순 노동력 제공뿐 아니라 도농교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마을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황힘찬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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