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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청소년문화의집,여가생활·문화공간 역할 '톡톡'

올 상반기 지난해 보다 130% 증가한 1만987명 이용

  • 웹출고시간2014.07.10 10:00:07
  • 최종수정2014.07.10 16:53:10

음성 청소년 문화의 집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원 강사와 학생들이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청소년문화의 집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음성군이 청소년 문화의 집 이용자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217명이 증가한 1만 987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이용인원 4천770명보다 130%가 증가한 수치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이자 여가선용의 장으로 톡톡히 활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그동안 방학기간에만 문화취미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단조롭게 운영되던 것을 탈피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 터전 운영과 청소년 국제성취포상제 운용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면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할 뿐 아니라 학부모가 추천하는 건전한 여가선용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활동하는 4개 동아리 5개 팀이 지난 6월말에 열린 음성군 청소년 효 한마음 대회에 출전하여 모든 팀이 입상, 음성군 대표로 충청북도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김석중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게, 신나게, 즐겁게, 세상의 중심이 되는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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