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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예정지 땅값 크게 올랐다

대전 신동지구,지난 1년간 대지 30%↑

  • 웹출고시간2014.05.27 18:30:50
  • 최종수정2014.05.27 18:24:23

지난 1년간 대전 유성구에서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유성구 신동지구(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 예정지).

ⓒ 네이버 지도 바탕으로 재작성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조성될 대전 유성구 신동지구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구는 구 전체 토지 4만9천160필지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정,30일부터 일반에 공개키로 했다. 구가 27일 확정한 지가 자료에 따르면 유성구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유성관광호텔 맞은편 상업지역인 봉명동 445-1번지로,3.3㎡(평)당 1천469만원이었다. 반면 가장 싼 곳은 세동 산 3-1번지 그린벨트 지역이었다. 3.3㎡당 2천505원으로 가장 비싼 곳과 5,864배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지난 1년간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 예정지인 신동지구였다. 대지가 30%(35만원→40만5천원), 답(논)은 13.6%(지난해 11만원→12만5천원) 올랐다. 구 전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1.6% 상승했다. 과학벨트 거점지구 땅값이 크게 오름에 따라 세종시(현 세청사),천안,청원군(통합 청주시)등 나머지 3개 기능지구 땅값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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