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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42% "박근혜 정부 부동산 정책 B학점 이상"

부동산써브, 전국 회원 업소 공인중개사 655명 조사 결과

  • 웹출고시간2014.02.25 16:35:39
  • 최종수정2014.02.25 16:35:37

전국 공인중개사들은 박근혜 정부의 지난 1년간 부동산 정책이 대체로 우수했다고 평가했고,앞으로도 시장이 긍정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세종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민간 아파트 건설 현장.

ⓒ 최준호 기자
전국 공인중개사의 42%는 박근혜 정부의 지난 1년간 부동산 정책에 대해 'B학점 이상'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는 "전국 회원 업소 공인중개사 655명을 대상으로 최근 '박근혜 정부 1년,부동산 정책 평가'란 제목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며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1년간 부동산정책에 대한 점수는 'B학점'이 28.1%로 가장 많았다. 이어 △C학점 23.2% △F학점 18.2% △D학점 16.8% △A학점 13.7%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 B학점 이상은 42.0%였다.

부동산써브 측은 "아직 매매·전세 시장 모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4.1부동산 대책과 8.28전월세 대책 등을 통해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거래가 늘어나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한 공인중개사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고 풀이했다.

'박근혜 정부의 집권 2년차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질문에서는 더 낙관적인 결과가 나왔다. '다소 긍정적'이란 응답이 47.0%,'매우 긍정적'이란 응답이 15.1%(99명)로 나타나는 등 전체 응답자의 62.1%가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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