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아파트시장, 올해도 전국서 가장 활발할 듯

지난해 LH 조성 택지 분양 실적,전국서 1위 차지

  • 웹출고시간2014.01.05 14:08:17
  • 최종수정2014.01.05 14:08:14
세종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아파트 분양이 가장 활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5일 "전국 신도시에서 조성한 택지 가운데 지난해 아파트 건설 용지가 가장 많이 팔린 곳( 필지 기준)은 세종시,위례신도시(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하남시 사이),대구테크노폴리스 순"이라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지난해 신도시 별 아파트 용지 매각 실적(매각대금)은 △세종시 17필지(7천291억원) △위례신도시 16필지(2조885억원) △대구테크노폴리스 9필지(2천357억원) △경기 동탄2신도시 7필지(4천762억원) △부산 명지 4필지(1천618억원) △충남 아산 탕정 3필지(2천9억원) △경기 하남 미사 3필지(5천780억원)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에서 아파트 용지를 사들인 건설사들은 올해부터 본격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그 동안 세종시와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 시장이 호황을 보이자 건설사들이 이들 지역 토지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며 "올해도 이들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