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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부실 전문건설업체 몰려든다

부적격 혐의 적발률 49%로 전국 최고

  • 웹출고시간2013.12.11 17:56:23
  • 최종수정2013.12.11 17:55:59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에 전국의 부실 전문건설업체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 들어 5월부터 7개월 간 전국 4만5천350개 등록업체 중 2만5천274곳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부적격 혐의 업체 6천161곳(조사 대상의 24.4%)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자본금 미달(82.2%) △자료 미제출(12.5%) △기술능력 미달(4.4%) △시설,장비,사무실 요건 미달 (1.0%) 등이었다.

특히 세종시는 조사 대상 107개 업체 중 52개 업체(48.5%)가 적발돼 전국 17개 시·도 중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위반 사실이 입증되면 영업정지(6월 이내),등록말소(3년이내 동일한 위반 시) 등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세종/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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