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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들 세종시 아파트 건설 복귀 '확실시'

2-2생활권 특별건축구역 설계 공모 참여 전망

  • 웹출고시간2013.08.28 10:05:22
  • 최종수정2013.08.28 10:05:20
국내 주요 대형건설사가 3년만에 세종시 아파트 건설에 복귀,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28일 LH세종본부와 행복청 등에 따르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세종시 2-2생활권 아파트 건설사업에 현대,대우,포스코,GS,롯데,현대산업개발,현대엠코 등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설계 공모에 참여할 전망이다. 현재 세종시 건설 및 토목 분야에 활발하게 참여 중인 계룡건설,중흥건설,한양,호반건설 등 지방 중견주택업체들도 응모를 검토 중이다.

2-2생활권 중 P2 구역(1천703가구)에서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롯데건설과 계룡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모를 준비 중이다. 4개 구역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P3 구역(3천171가구)에서는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GS건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P1구역(1천944가구)은 중흥건설, P4구역(672가구)은 현대엠코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별건축구역은 행복청과 LH가 창의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전체 22개 생활권 가운데 처음 지정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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