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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전국에 56만 가구

전국 평균 매매가 2억8천153만원…강남구 최다

  • 웹출고시간2013.06.11 17:00: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매매가보다 더 비싼 전세 아파트가 전국에서 모두 56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8천153만원이었다. 또 이보다 더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수는 전국 635만7천640가구 중 55만9천778가구(8.8%)로 집계됐다. 지난 2006년 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매년 6월 1주 기준)라는 게 부동산써브측 설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40만8천137가구로 압도적 1위였다. 이어 △경기(10만4천802가구) △부산(1만8천917가구) △대구(1만175가구) △경남(5천277가구) 순이었다.

수도권 시·구 별로는 △강남(7만491가구) △송파(6만7천819가구) △서초(5만5천135가구) △성남(5만2천932가구) △양천(2만4천556가구) 순이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반면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며 "전세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가구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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