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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북문로1가‘WXM 의류점‘평당3천769만원 도내최고가

진천군 평균 20.8% 올라

  • 웹출고시간2007.05.31 01:04: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북문로1가 WXM의류점 부지가 충북도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 토지 166만 3천여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해 31일 공시할 예정인 가운데 청주시 북문로1가 175-5번지 WXM의류점은 지난해보다 ㎡당 90만원 상승한 1천140만원(평당3천769만원)으로 충북도내 가장 비싼 땅으로 밝혀졌다.

북문로1가 175-5번지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도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최저지가는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산9번지가 ㎡당 93원(평당 307원)으로 조사됐다.

도내 시ㆍ군별 상승률은 진천군이 20.8%로 상승폭이 가장 높았고, 단양군은 상승폭이 가장 낮은 4.0%이며, 혁신 및 기업도시 예정지인 진천군 20.8%, 음성군이 16.4%, 충주시가 6.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청주시가 5.6%, 제천시 7.2%, 청원군 7.8%, 보은군 7.2%, 옥천군 6.8%, 영동군4.8%, 증평군 6.9%, 괴산군 4.4%, 단양군이 4.0% 상승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8.4%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상승폭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개별공시지가는 각 개별 토지에 단위(1㎡)면적당 가격을 매긴 것으로, 토지 분 재산세 등 토지관련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과 개발제한구역 훼손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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