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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9월전 분양‘ 특명

건설사‘9월전 분양’특명

  • 웹출고시간2007.05.20 23:29: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9월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 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밀어내기식’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청약시장 분위기가 녹록치는 않지만 분양가 상한제는 피하면서, 청약 가점제에서 불리한 사람을 흡수하려는 목적으로 사업일정을 앞당기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중소형에만 청약자가 몰리고 중대형은 3순위 미달이 속출하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업체들의 근심도 함께 커져가고 있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이달 이후 다음 달까지 분양예정인 물량은 전국적으로 9만여가구에 이른다.

특히 분양 비수기로 접어드는 6월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물량(1만8천여가구)의 3배가 넘는 5만7천여가구가 대기중이다.

업체의 계획대로 제때 분양이 될 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에 보유중인 물량을 털어내려는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잡으면서 올해 공급될 아파트 물량의 상당수가 5-6월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서울 미아뉴타운 삼성래미안이 최고 127대 1을 기록하는 등 최근 서울, 수도권의 중소형 아파트가 지역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고 있다는 사실도 분양을 앞당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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