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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1.29 17:01: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율량2지구 택지개발보상대책위원회는 29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토지 소유주 가운데 320명이 보상 평가를 거부해 조속재결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조속재결 신청 비율은 보상 면적 규모로는 36%, 보상 금액으로는 39%에 이르는 것인데도 한국토지공사는 대다수 토지 소유주가 보상을 받은 것 처럼 속여 주민들에게 보상에 응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10년간 개발지역으로 묶어 재산권 행사를 방해해놓고 이제와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보상가를 책정한 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처사"라며 "청주시는 보상협의회를 재구성해 적정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나설 것"을 요구했다.

한종수 대책위원장은 보상가 현실화와 보상협의회 재구성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청주시청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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