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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세임대 3천채 입주 대상자 선정

충북 110채 등 충청권 390채 포함

  • 웹출고시간2013.03.03 14:36: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토해양부는 "정부가 올해 전세금이나 월세를 융자할 주택 3천채에 입주할 대학생 3천587명(2~3인용 공동주택 포함)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충청권 배정 물량은 △대전 120채 △세종·충남 160채 △충북 110채다. 학생들이 입주할 집은 단독주택 2천436채(81.2%), 공동주택 564채(18.8%)다.

올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3천채 모집에 모두 1만4천605건이 접수돼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 대상자는 수급자·보호대상 한부모 가구 등 1순위가 75%, 월소득 50% 이하·장애인 가구 등 2순위 신청자는 24%였다. 학생들은 보증금 100만∼200만원,월 임대료 7만∼17만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국토부는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3천채 정도씩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다.

세종/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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