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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23 13:29: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도내 아파트 평균 시세가 가장 높은 청주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TOP 3'은 복대동에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시세는 지난 5월부터 하향세를 보인 반면 충북은 전국 평균에는 크게 밑돌지만, 소폭 상승하고 있다.

23일 KB부동산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492만원으로 전달보다 0.8% 증가했다.

도내 시·군별 평균 매매가는 청주지역이 561만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청원군이 492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청주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비싼 곳은 단연 복대동 신영지웰시티1차로 기록됐다.

지난 2010년 7월 입주를 시작한 신영지웰시티의 3.3㎡당 평균 시세는 1007만원으로 청주지역 252개 아파트 중 가장 비쌌다.

이어 복대동 신영지웰홈스가 평균 881만원으로 두 번째로 가격이 높았고, 인근 금호어울림1·2단지는 855만원으로 세 번째에 달했다.

청주지역 가장 비싼 아파트 'TOP 3'에 오른 단지 모두 복대동에 밀집해 있다.

성화동 성화호반베르디움은 평균 818만원으로 네 번째에 올랐고, 가경동 가로수마을선광로즈웰은 809만원으로 다섯 번째 비싼 아파트로 집계됐다.

반면 수곡동 A아파트는 3.3㎡당 평균 시세가 고가 아파트의 3분의1 수준인 264만원으로 청주지역에서 가장 싼 아파트로 기록됐다.

이어 사직동 B아파트는 267만원으로 두 번째로 쌌고, 용담동 C아파트와 탑동 D아파트는 각각 29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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