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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보다 저렴한 공매로 취득하세요"

캠코, 12~14일 72건 143억 규모 입찰

  • 웹출고시간2012.11.11 17:11: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간 도내 공장 및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72건 143억 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입찰 결과는 오는 15일 발표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한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경매보다 입찰경쟁률이 낮고 편리해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매 물건 중 특히 관심을 끄는 물건은 법원경매와 동시에 진행되면서 경매보다 저렴하게 공매진행되는 물건이다.

공·경매 경합사건의 경우 경매에서 먼저 낙찰됐더라도 캠코 공매에서 낙찰을 받은 뒤 먼저 잔금을 납부하면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이때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 경매 낙찰자에게는 매각보증금이 즉시 반환된다.

공매는 매주 진행되며 유찰시 감정가 대비 10%씩 차감되기 때문에 경매보다 신속하고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낙찰 받을 수 있다.

공·경매 양 절차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공매의 장점을 이용한다면 경매보다 저렴하게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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