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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충북·대전 '시들' vs 충남 '호황'

지지옥션 10월 중 경매동향 분석 결과

  • 웹출고시간2012.11.08 19:22: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10월 중 대전과 충북지역 부동산 경매시장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반면, 충남지역은 전국적인 호황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경매정보 업체인 지지옥션이 지난달 충청권 경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 응찰자 수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명성아파트가 차지했다. 11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명성아파트가 차지했다. 첫 경매에서 3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27%에 낙찰됐다.

충북 토지 경매시장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평균 응찰자 수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경쟁률 부문은 단양군 어상청면 대전리 임야가 차지했다. 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54%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보은군 내북면 적음리 임야가 차지했다. 3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280%에 낙찰됐다. 감정가가 소액이라 낙찰가율이 높았다.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물건수가 전국 대비 가장 작았다. 물건이 많지 않아 평균응찰자 수가 9명이 넘어 전국 대비 가장 높았다.

대전 지역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유성구 반석동 반석마을6단지 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16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3%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서구 탄방동 메이저타운가 차지했다. 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1%에 낙찰됐다.

반면, 충남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평균응찰자 수가 상승했다.

23명이나 몰린 금산군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가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감정가 대비 99%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1위는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홍명아파트가 차지했다. 감정가 대비 117%에 낙찰됐다.

충남지역 토지 경매시장도 물건이 전국 대비 가장 많았으며 낙찰률, 낙찰가율, 평균응찰자 수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충남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답이 차지했다. 16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39%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연기군 금남면 장재리 임야가 감정가 대비 303%에 낙찰됐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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