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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땅값 상승률 4개월째 평균 이하

거래필지도 감소·거래면적만 증가
충남 연기군 전국 1위 '고공행진' 지속

  • 웹출고시간2012.05.23 19:15: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땅값 상승률이 올 들어 4개 월째 전국 평균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등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각종 개발호재가 없다는 얘기로 풀이될 수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내 땅값 상승률은 0.11%로 전국 평균 0.12%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1~4월까지 단 한차례도 전국 평균에 근접하지 못한 것이다.

부동산 거래동향에서도 충북지역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4월 중 도내 부동산 거래는 8천423 필지에 2천62만9천㎡로 지난해의 9천488 필지 1천397만3천㎡ 대비 면적은 47.6% 증가했지만, 필지수는 11.2% 감소했다.

땅값이 많이 오른 상위 5개 지역 중 충남 연기군은 0.510%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세종로 개통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접근성 개선과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완공 등으로 지가상승을 유도했다. 세종시 내 도시 기반시설 조성에 따흔 지가수준 상승도 한 요인이다.

전국 3위를 기록한 충남 공주시도 0.266%의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시 건설사업과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사건설, 탄천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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