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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3 11:1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 `맏언니‘ 김미현(30.KTF)과 `막내‘ 김인경(19)이 사이좋게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미현은 23일(한국시간)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6천32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LPGA 투어 신인 김인경도 5언더파 67타의 데일리베스트샷을 날리며 김미현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한국낭자군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5언더파 139타를 친 3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는 2타차 공동 선두.

로커스트힐골프장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김미현은 정확한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거의 놓치지 않았다.

공동 4위로 출발한 김미현은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쓸어 담은데 이어 후반 2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지만 5번홀(파3)에서 1타를 잃은 것이 옥에 티였다.

김인경도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면서 상승세를 탄 뒤 후반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공동선두가 됐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한 성적이었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크리스티 커(미국)가 3타를 잃어 버려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로 내려 앉은 사이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4언더파 140타를 치며 공동 4위를 유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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