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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6 07:47: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이 6일 독일 북부 발트해 연안 휴양지 하일리겐담에서 개막한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기후변화 대책에서 아프리카 지원 문제에 이르기까지 전지구적인 이슈가 광범위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회담에는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공, 멕시코 등 신흥 경제 국가 정상과 이집트, 알제리, 나이지리아, 세네갈, 가나 등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초청돼 이들 국가가 관련된 분야에 대한 논의에 참여한다.
G8 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달 의회 연설을 통해, 이번 G8 정상회담에서 △기후보호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아프리카 개발 원조 확대 △전지구적인 경제 발전 △헤지펀드 투명성 제고 △국제투자 증대 △무역 자유화 증대 △세계화에 따른 사회문제 등 7개 의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주요 국가 정상들이 국제 현안을 논의, 실질적인 진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지만 회담 시작 이전부터 관련 당사국간 이해가 엇갈려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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