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전문대학 부문 충청권 1위(전국 4위)를 차지했다.충청대는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66점) 보다 7점 상승한 73점을 받았다.항목별로 고객인지가치 점수가 54점에서 74점으로 높아졌고, 고객기대수준점수는 67점에서 79점, 고객충성도점수도 58점에서 68점으로 상승하는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충청대 관계자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해 나간 것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국 전문대학들의 평균 고객만족도는 64점이다./김병학기자
충청대가 개설한 평생직업교육 과정에 수강생이 몰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대학에 따르며 교육부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하는 평생직업교육 육성사업의 일부 과정에 대한 수강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대부분 과정이 모집정원을 넘겼다고 밝혔다.충청대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특성화사업의 4영역 평생직업교육과정에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이번 겨울 학기에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겨울방학에 개설되는 평생직업교육 육성사업의 과정은 총 28개이며 이중 14개 과정이 지난 12일로 수강생 모집을 마감했다. 모집결과 14개 과정 중 1개 과정을 제외한 13개 과정이 모집정원을 채웠다.개설된 과정은 목공가구 제작과정 등 서비스 실무과정 3개, 치매예방코디네이터 과정 등 실버 영유아 과정 3개, 무인비행장치조종자 자격취득과정 등 항공 및 첨단과정 6개 등이다.교육과정이 차격증 취득 및 취업을 위한 과정으로 주말반을 비롯해 교육기간과 시간도 1일 7시간에서 2개월 150여 시간까지 다양하다.충청대 평생직업교육처 관계자는 "미취업자나 미취업자 등에게 수강료 면제는 물론 수료 후 취업장려금도 지급함에 따라 수강생이 대거 몰린 것 같다"며 "앞으로 주변 수요조사를 통해 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입학관리본부(본부장 홍정의)는 충주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및 건전한 인성함양을 지원하고자 충주교육청과 공동주관으로 충주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인성캠프’를 개최한다.이번‘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인성캠프’는 현 정부 국정과제인 ‘자유학기제’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참가대상을 충주관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진로·인성캠프는 겨울방학 중 총 2회에 걸쳐 시행되며, 1차(29~30일)는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진행되고, 2차(2015년1월8~9일)는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소속 학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홍정의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향해 ‘꿈과 끼’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중등교육현장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 광고소모임 ‘ADisON’(지도교수 최원주)이 최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있었던 ‘삼성 갤럭시탭S 캠퍼스 크리에이터 공모전’ 결선 프레젠테이션에서 전국 15개 대학의 쟁쟁한 참가자들을 누르고 대상(1위)을 차지했다. 해당 공모전은 캠퍼스 내에서 건국대 학생들에게 ‘갤럭시 탭S’를 직접 알리는 것으로 기획부터 준비, 실행까지 모든 것을 학생들의 힘만으로 준비하고 그 성과와 결과를 심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애디슨’은 지난 단과대 축제 일정에 맞춰 상허광장에서 공모전 미션을 위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를 열었고, 이후에도 다방면으로 공모전 미션을 위해 활약했다.공모전에 참가한 김재진(신문방송 10학번/애디슨 회장) 군은 “여타 공모전과는 달리 머리로 기획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몸으로 실행하는 공모전이다 보니 학생의 신분이나 능력으로 한계에 부딪히는 일이 잦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똘똘 뭉쳐 진행하였고 무엇보다 학교, 학과, 졸업생들까지 많은 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대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힘든 과정이었지만 끝까지 믿고 함께 해준 애디슨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충주
충북도내 대학들이 내년도 대학등록금 문제를 놓고 시름을 앓고 있다.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충북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들은 현재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따라 모집정원이 감소한데다 등록금 인상도 정부가 억제하면서 내년도 대학들의 재정상황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 등록금 동결 충북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정부가 등록금 인상을 억제해 오면서 수년째 대학등록금이 동결됐다"며 "더욱이 등록금 상한제 실시로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최대비율은 직전 3개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평균에 1.5배한 수치로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대학들은 올해의 경우 3.75%가 법정 상한율이었으나, 내년에는 최대 2.5%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북도내 대학중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극히 일부분으로 대부분 대학들이 수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다. ◇ 정원감소정부의 대학 구조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충북의 경우 내년도부터 3년간 최소 3천여명의 대학 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내 대학들은 자금난까지 우려하고 있다. 대학들의 자구노력에 따라 국가에서 장학금을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Ⅱ유형과 대학특성화 사업으로 인한 연차평가와 중간점검 등으로 정부의
재단법인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은 15일오전 11시 20분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재단이사와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총 17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수여식에서 김영호 이사장(총장)은 “이번 장학금은 한국교통대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기부로 이루어진 뜻 깊은 장학금”이라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여러분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였던 선배 동문과 지역 주민, 교직원분들의 애정이 담긴 장학금인 만큼 그 뜻을 되새기며 남은 재학기간 더욱더 학문에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재단법인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은 동문과 지역주민, 교직원 등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장학사업으로 많은 재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국제비즈니스대학 경영경제학부 선한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 (32nd edition)에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선 교수는 경영정보학 교육자이자 연구자로 그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2014)’에도 등재됐었다.이번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 (32nd edition)에 이름을 올림에 따라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2곳에 동시 등재된 것이다.선 교수는 대학에 근무하기 전 삼성·LG 등 기업체에서 IT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사장(CEO)을 역임했다. 이사장 재직 때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기관 대통령상 수상, 개인 장관상을 두 번 받았다. 일본 대동문화대학 객원연구원, 에콰도르 교육부 자문관(KOICA소속) 등으로 근무하기도 했다.선 교수는 권위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은 15일 오전 9시 기말고사로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시락 800개를 준비, 전달하는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14년도 2학기 기말고사 기간 중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총장이 직접 충주캠퍼스 정문 안내실 앞에서 준비된 도시락 400개를 선착순으로 전달했으며, 증평(200개) 및 의왕캠퍼스(200개)는 학장이 대신 전달했다. 또한, 김영호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을 차려주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영동대학교는 15일 현대자동차로부터 벨로스터 1대를 실습용 차량으로 기증 받았다.이번 기증식에는 영동대 채훈관 총장 및 교무위원과 현대자동차 청주 서비스 센터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 심우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채훈관 총장은 "기증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현대자동차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산학관계를 맺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를 기증 받은 학과는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로 2015년 첫 신입생이 입학하는 입학정원 40명의 신설학과로 향후 자동차소프트웨어분야에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에서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특성화 학과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도내 대학생들이 전공서적외에 가장 많이 읽는 책이 '정글만리' 시리즈 인 것으로 조사. 충북대 등 도내대학에 따르면 '정글만리' 시리즈는 지난 4월 도서관 대출순위 2위를 기록하면서 5월 1위, 6월 4위, 7월 5위, 8월 4위, 12월 4위 등을 기록. 이어 TV 드라마 '미생' 열풍도 직장문화를 넘어 대학가에까지 영향을 미쳐 원작인 웹툰 '미생(未生·2013)' 단행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누린 것으로 결론. 미생은 비정규직 인턴사원으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는 주인공의 일화가 청년들의 공감을 샀다는 분석. /김병학기자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김준철 전 총장 동상철거 서명운동에 청주시민 2천600여명 참여.범비대위는 "추운 날씨에 걱정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 감사하다"고 전언.범비대위는 3일간만 서명운동을 진행하려 했으나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청주시내 학교 등을 찾아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교육부에서 발표한 '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도내 4개 학교가 선정됐다.이번 100대 우수학교에 △최우수학교 상촌초 △우수학교 상당고·청원고·충북반도체고가 선정됐다.충북반도체고는 선정된 전국 특성화고 7개 학교에 포함되고 청원고는 2010년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학교별 인증패, 기관 장관 표창과 최우수학교 500만원, 우수학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교육부가 주관하는 행복학교 박람회의 우선 참가권이 부여된다.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학교 선정은 전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이 뛰어나 다른 학교에 일반화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한다.충북은 지난 2013년 42개교, 올해 72개교(초 33개교·중 24개교·고 15개교)가 응모해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도교육청 관계자는 "100대 교육과정 선정이야말로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가장 큰 성과"라며 "내년에도 자유학기제, 일반고 역량강화, 교과교실제 등 사업예산을 적극 지원해 다양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